예장통합, 평신도교육사 공청회 개최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육자원부(부장 윤광서 목사)는 오는 25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평신도교육사 공청회를 연다. 교육자원부는 앞서 제109회기 총회 수임안건으로 평신도교육사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제도 시행 방안이 담긴 매뉴얼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매뉴얼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윤광서 목사는 “교단 내 많은 교회가 여러 사회적 현상과 농어촌 학생 수 감소, 교회학교를 조직하고 운영할 수 있는 담당 교역자 부재 등의 고충을 겪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목회자 연금 123억원 약정
예장백석 목회자연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 김동기 목사)는 최근 목회자 연금 약정 금액이 12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총 117개 교회와 목회자가 약정에 참여했고 크고 작은 교회들이 형편에 맞게 연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정헌금 완납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백석연금 제1차 비전퍼레이드데이와 1월 총회 목회자 영성대회에서도 일부 전직 총회장과 교회들이 약정 금액을 완납했다. 현재 9명의 위원이 전국을 돌며 목회자 연기금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초기 목표액은 300억원이다. <기독교연합신문>
총신대, 개강예배로 2025학년도 시작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 양지캠퍼스와 서울 동작구 사당캠퍼스에서 각각 신학대학원과 학부 입학식을 거행했다. 신학대학원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주제로 설교한 박성규 총장은 “총신신대원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모판”이라며 “건강한 신학, 강력한 경건의 능력, 복음과 함께 고난받겠다는 사명감으로 무장하자”고 권면했다. <기독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평신도교육사 공청회 개최키로 外
입력 2025-03-08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