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저자가 유명 수학자 100여명의 칠판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집이다. 단순한 사진집을 넘어 수학이라는 추상적 세계와 수학을 탐구하는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을 기록한다. 저자는 “칠판은 수학자의 집이자 실험실이고, 생각의 몰두를 허락하는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말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저자가 유명 수학자 100여명의 칠판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집이다. 단순한 사진집을 넘어 수학이라는 추상적 세계와 수학을 탐구하는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을 기록한다. 저자는 “칠판은 수학자의 집이자 실험실이고, 생각의 몰두를 허락하는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