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르비아 야당 의회에 연막탄 투척… 3명 부상

입력 2025-03-05 00:11

세르비아 야당 의원들이 4일(현지시간) 수도 베오그라드의 의회에서 연막탄과 플레어를 투척해 의사당 안이 연기에 휩싸여 있다. 세르비아 의회는 이날 대학 교육기금 증액 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야당이 밀로스 부세비치 총리의 사임을 주장하며 소동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의원 3명이 다쳤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