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플랫폼 개발 外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플랫폼 개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 미래자립교회의 목회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설명회’를 열고 교회자립 온라인 교육플랫폼과 교회자립 권역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은 “교회자립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실제 자립한 사례를 경험했다”며 “현장과 온라인이 융합돼 자립 역량을 키우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북한이탈 신학생에 장학금

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신학교에 다니는 북한이탈주민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을 비롯해 사단법인 길동무, 용천노회 등은 최근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 1920만원을 장로회신학대에 기탁했다. 현재 장신대에는 북한이탈주민 신학생 20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신학생들은 “평화로운 복음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쓰임받고 싶다”며 받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서상기 증경총회장 임종예배 엄수

예장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전 총회장 서상기 목사의 임종 예배를 드렸다. 서 목사는 지난 21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총회 총무를 11차례 역임하고 2002년 제87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장례 절차는 총회와 서울노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4일 오전 천국환송예배에서는 지명환 서울노회장이 설교하며 고인의 목회 여정을 기렸다. 영신교회 원로목사였던 서 목사는 은퇴 후 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을 맡아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일했다. 고인은 경기도 은추엘수목장에 안장됐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