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꽁초를 위한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입력 2025-03-01 00:35

해충을 잡아야 할 트랩이 엉뚱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무도 숨을 쉬고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의 무심함에 거리도 자연도 금세 지저분해집니다. 담배꽁초는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리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글·사진=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