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민, 강남 로봇배달 시작

입력 2025-02-25 21:13

25일 서울 강남구 한 거리에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무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가 주문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다. 딜리는 최대 20㎏까지 실을 수 있고 성인이 빠르게 걷는 정도의 속도를 낸다. 로봇에 달린 카메라와 레이저로 충돌에 대비한다. 딜리의 서비스 대상 지역은 논현동과 역삼동 권역 약 300개 건물이다. 배민은 추후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