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햇살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민영웅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 Hope to you(油) 캠페인,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등 수많은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S-OIL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본사 앞에서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매월 문화예술&나눔 공연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글판을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 게시해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S-OIL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를 포함해 S-OIL이 지난 22년간 모금회에 기부한 성금은 총 270억원에 달한다. 저소득 지역 주민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설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배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은 10년 이상 지속한 사회공헌 행사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이 행사에 참여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