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화예금 13개월 만 최대

입력 2025-02-24 21:30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은 1034억4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1억4000만달러(2.1%) 증가했다. 2023년 12월(1038억8000만 달러) 이후 최대다.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수출입 기업들이 예비용 자금 확보를 위해 달러 예금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