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양한주 기자 변협 우수언론인상 수상

입력 2025-02-25 01:04

국민일보 양한주(사진)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변협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양 기자 등 6명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변협은 “양 기자는 사회적 이슈가 됐던 전세사기에 관한 기사를 법적 관점에서 적극 보도했다”며 “법조계에서 장기간 논의된 디스커버리 제도의 필요성에 관한 기사를 작성해 국민 알 권리를 보장했다”고 밝혔다.

나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