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지구 신도시급 입지… 탄탄한 광역 교통망

입력 2025-02-25 20:59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일부 잔여세대가 특별분양 중이다.

단지는 8개 동,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68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면적 84㎡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은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초기자금 부담이 없고, 입주 시점까지 약 3년간의 개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동시에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해 자동차로 30분대에 서울 사당과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도보권으로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향후 한 정거장 만에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중)’ 및 ‘GTX-C노선(공사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목지구는 42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지구다. 지구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공공도서관·공원 부지(예정)가 있으며,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대방건설은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자세한 계약조건 및 혜택 문의를 위한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