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양 현대차 영업이사, 4년째 전국 ‘판매왕’… 누적 6553대

입력 2025-02-21 02:50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전국 승용 최대 판매직원으로 대전지점의 김기양(56·사진) 영업이사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이사는 지난해 총 359대의 차량을 판매해 4년 연속 승용 최대 판매직원에 올랐다. 1991년 10월 현대차에 입사한 김 이사는 지난해까지 총 6553대를 판매했다. 김 이사는 “영업은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정직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