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제29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모인 전국의 교회학교 교사들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부르심과 소명을 재확인하고 헌신하기로 결단했다. 또 김명희 남광교회 권사를 신임회장에 추대하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김 권사는 “교사의 직분을 맡겨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소중함을 잊지 않고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세례 문답서에 ‘어린이세례’ 추가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최근 목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례 문답서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문답서에는 개정 헌법에 따라 신설된 어린이 및 유아 세례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 또한 총회의 신학적 정체성을 반영한 ‘개혁주의 생명 신학 선언문’이 포함됐다. 이규환 총회장은 세례 문답서를 교단 교회 필독서로 추천하며 “새 신자 교육과 세례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 총회장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합동, 생명 사랑 교재 발간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출판부는 최근 ‘생명 사랑’을 주제로 교재를 발간하기로 했다. 출판부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어 교재의 대주제를 결혼 출산 자살 낙태 등의 내용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총회는 앞서 109회 총회 결의에 따라 생명존중에 대한 목회 안내서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에 출판부는 자살 낙태 등 중복되는 주제에 있어 생명존중위원회와 협의하기로 결의했다. <기독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外
입력 2025-02-22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