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안부 피해’ 길원옥 할머니 영정에 꽃… 생존자 7명 남아

입력 2025-02-19 18:59

시민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길원옥 할머니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길 할머니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