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보기 망설여지는 채소값

입력 2025-02-16 21:17

쇼핑객이 16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서 채소코너에서 가격을 살펴보고 있다. 무, 오이 등 채소 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시금치 한 단 가격은 할인판매를 해도 4000원에 육박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무 한 개 가격은 지난 14일 기준 3290원에 이르렀다. 지난해보다 배 가까이 뛴 가격이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