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日서 IR “해외 투자자들에 성장의지 전달”

입력 2025-02-17 01:34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갖고 현지 주요 투자자를 만났다고 16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들에게 한국 금융시장 현황, 신한금융의 경영실적 및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 상황을 전했다. 그는 “해외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한금융의 성장 의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정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