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배우 고민시, 서울아산병원에 1억 쾌척

입력 2025-02-17 01:33

배우 고민시(사진)가 생일을 맞이해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의료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과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곳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왔다.

임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