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직원 월급 1% + 출연금 복지기관 10곳에 차량 기증

입력 2025-02-14 02:35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특례시 ‘다옴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기관 10곳에 차량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약 5억원으로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을 돕도록 차량 기증을 늘려가기로 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