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오는 6월 청소년 페스티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 청소년위원회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총회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2025 청소년 페스티벌’ 일정을 확정했다. 행사는 오는 6월 14일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에서 열리며 개회예배, 성경 골든벨, CCM 콘서트 대회, 노아 선교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위원장 최진국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기쁨으로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독교연합신문>
예장통합, ‘2025 전도 콘퍼런스’ 준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2025 총회 전도 콘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를 개최한다.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예배를 회복하고 부흥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부흥집회 사례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전도 박람회 부스도 마련한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재개발특별위원회 위촉식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지난달 24일 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목 목사·재개발특별위)의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재개발특별위는 재개발과 재건축 현장에 놓인 피해교회를 돕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세미나 개최, 전문위원 회의를 통한 대책 강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원회는 2명의 고문과 변호사 등을 포함한 전문위원을 세워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독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백석, 오는 6월 청소년 페스티벌 연다 外
입력 2025-02-15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