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포토 카페] 위태로운 발걸음
입력
2025-02-11 00:30
손수레를 밀며 길을 건너는 노인의 뒷모습이 위태롭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이 빈곤층입니다. 손수레를 끌고 박스를 줍는 모습,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추위 속에 길게 늘어선 줄. 우리 사회의 단면이자, 누군가의 하루입니다. 겨울이 유난히 시린 건 낮은 기온 때문만은 아닐 듯합니다.
사진·글=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