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겨우 풀려났으나… 그를 기다린 건 가족 몰살 비보

입력 2025-02-09 18:47

하마스 대원들이 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데이르알발라에서 이스라엘 인질 석방 행사를 열며 엘리 샤라비를 무대에 올리고 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이날 석방된 샤라비는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나서야 아내와 두 딸이 하마스에 피살된 사실을 알게 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