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대원들이 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데이르알발라에서 이스라엘 인질 석방 행사를 열며 엘리 샤라비를 무대에 올리고 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이날 석방된 샤라비는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나서야 아내와 두 딸이 하마스에 피살된 사실을 알게 됐다. AP연합뉴스
하마스 대원들이 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데이르알발라에서 이스라엘 인질 석방 행사를 열며 엘리 샤라비를 무대에 올리고 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이날 석방된 샤라비는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나서야 아내와 두 딸이 하마스에 피살된 사실을 알게 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