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오는 17일부터 빼빼로, 가나마일드 등 26종 제품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1800원이던 ‘초코빼빼로’는 2000원으로 오른다. 가격 인상의 핵심 요인으로는 초콜릿 주원료인 카카오 가격 급등과 고환율이 지목된다. 사진은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빼빼로 제품을 쇼핑객들이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롯데웰푸드는 오는 17일부터 빼빼로, 가나마일드 등 26종 제품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1800원이던 ‘초코빼빼로’는 2000원으로 오른다. 가격 인상의 핵심 요인으로는 초콜릿 주원료인 카카오 가격 급등과 고환율이 지목된다. 사진은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빼빼로 제품을 쇼핑객들이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