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5일 서울 구로구 고대구로병원 본관 헤리티지 홀 외벽에 새겨진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개소’ 연혁을 살펴보고 있다. 이 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11년 만에 보건복지부의 지원금 중단으로 이달 문을 닫게 됐다. 복지부는 이곳에 외상 전문의 수련에 필요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중증외상 전문의를 육성해 왔다. 연합뉴스
한 시민이 5일 서울 구로구 고대구로병원 본관 헤리티지 홀 외벽에 새겨진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개소’ 연혁을 살펴보고 있다. 이 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11년 만에 보건복지부의 지원금 중단으로 이달 문을 닫게 됐다. 복지부는 이곳에 외상 전문의 수련에 필요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중증외상 전문의를 육성해 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