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바이러스 감염병인 천연두를 박멸시킨 인두법과 우두법으로 시작해 바이러스와 관련된 백신 개발의 여정을 들려준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대두된 백신의 윤리적 문제와 유사과학과 음모론 등도 살펴본다. 저자는 팬데믹을 위험 상황으로 인지하기보다는 공중 보건을 구축하기 위한 기회로 받아들일 것을 역설한다.
인류 최초의 바이러스 감염병인 천연두를 박멸시킨 인두법과 우두법으로 시작해 바이러스와 관련된 백신 개발의 여정을 들려준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대두된 백신의 윤리적 문제와 유사과학과 음모론 등도 살펴본다. 저자는 팬데믹을 위험 상황으로 인지하기보다는 공중 보건을 구축하기 위한 기회로 받아들일 것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