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공자로 10년 동안 도자기를 수집하고, 수리해 온 저자가 도자기 디자인의 개념부터 시작해 전 세계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사도 함께 풀어낸다. 그릇을 수리해 다시 쓰는 기술과 문화가 발달한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깨진 도자기를 쉽게 내다 버리는 한국의 문화도 되짚어 본다.
디자인 전공자로 10년 동안 도자기를 수집하고, 수리해 온 저자가 도자기 디자인의 개념부터 시작해 전 세계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사도 함께 풀어낸다. 그릇을 수리해 다시 쓰는 기술과 문화가 발달한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깨진 도자기를 쉽게 내다 버리는 한국의 문화도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