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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싼 원두값에 ‘1500원 커피’ 사라진다
입력
2025-02-04 21:14
원두 가격이 최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커피전문점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저가 커피 대표 브랜드 컴포즈커피는 오는 13일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올린다. 한 행인이 4일 서울 시내 오피스 건물 1층에 나란히 입점해 있는 저가 커피 브랜드 매장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왼쪽부터) 옆을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