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직장선교·전도집회 준비 外

입력 2025-02-01 03:06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직장선교·전도집회 준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국내선교부는 지난 21일 대천신흥교회(정승호 목사)에서 열린 제3차 실행위원회에서 평신도 직장인 양육과정 ‘일과 소명 세미나’를 노회와 협력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실행위는 또 총회 임원회가 주최하고 총회 국내선교부 및 전도부흥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될 ‘109회 총회 전도콘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를 준비 중이다. 집회는 강원 원주시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3월 10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미래교육위원회, 임원·위원 위촉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미래교육위원회(위원장 배만석 목사)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109회기 임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미래교육위는 제109회 총회에서 기관 폐지된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의 사업을 이어받은 총회 교육부 산하에 속하게 된다. 위촉된 임원진은 다음세대를 세우고 하나님의 창조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기독신문>

예장백석, 목회자 연기금 약정 121억원 돌파

예장백석 총회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연기금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각 노회 신년하례회와 목회자·장로부부 영성대회 등을 통해 연금제도를 안내하며 약정을 독려한 결과 현재까지 약정액이 12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금기금조성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는 ‘백석연금 제2차 비전 퍼레이드 데이’를 추진하고 주요 교회를 방문해 연금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동기 위원장은 “각 노회를 방문해 연기금 조성의 취지를 설명하며 홍보에 힘쓰자”며 “예장백석의 미래를 위해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