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이틀째인 26일 한 가족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이날 하행선 열차표 발매율은 오후 3시 기준 호남선 95%, 경부선과 강릉선 96%, 전라선 98%를 기록, 대부분이 매진됐다. 윤웅 기자
설 명절 연휴 이틀째인 26일 한 가족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이날 하행선 열차표 발매율은 오후 3시 기준 호남선 95%, 경부선과 강릉선 96%, 전라선 98%를 기록, 대부분이 매진됐다. 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