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인내의 맛

입력 2025-01-25 00:30

잘 익은 감이 건조대에 주렁주렁 걸려 있습니다. 곶감은 보름 넘게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말려야 한답니다. 인내의 시간을 지나야 비로소 단맛으로 보답하는 곶감처럼 우리도 어려움을 이겨내며 달콤한 결실을 맞이할 것입니다.

사진·글=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