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성공회 교구 지도자인 마리안 버드 주교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기도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버드 주교는 트럼프를 향해 "대통령님, 겁을 먹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성공회 교구 지도자인 마리안 버드 주교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기도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버드 주교는 트럼프를 향해 "대통령님, 겁을 먹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