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의 교훈과 한국 정치·사회의 앞날을 논의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 ‘동향과 전망팀’의 긴급 시국 좌담회와 시국 논평을 엮었다. 이들은 탄핵 시국은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서로 다른 정체성을 지닌 집단들의 공화주의적 연대를 통해 다양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상계엄의 교훈과 한국 정치·사회의 앞날을 논의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 ‘동향과 전망팀’의 긴급 시국 좌담회와 시국 논평을 엮었다. 이들은 탄핵 시국은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서로 다른 정체성을 지닌 집단들의 공화주의적 연대를 통해 다양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