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직후 나치 협력자들은 고문당하거나 살해됐고, 독일인뿐만 아니라 소수민족도 박해를 받았다. 유럽 전역에서 벌어진 인종 청소와 민족 학살은 ‘인종적으로 균질한 국가’를 세우기 위한 강압적 수단으로 사용됐다. 전후 유럽에서 벌어진 ‘야만’의 현장을 생생하게 고발한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나치 협력자들은 고문당하거나 살해됐고, 독일인뿐만 아니라 소수민족도 박해를 받았다. 유럽 전역에서 벌어진 인종 청소와 민족 학살은 ‘인종적으로 균질한 국가’를 세우기 위한 강압적 수단으로 사용됐다. 전후 유럽에서 벌어진 ‘야만’의 현장을 생생하게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