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 그리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혁신과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기업에 주목하는 이유다. 이들은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고객과 사회,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며 우리의 미래를 환하게 밝힌다.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데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일상을 한층 더 스마트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LG유플러스 또한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처럼, 이들 기업은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홈이 초개인화를 지향하는 추세에 맞춰 개인화된 휴식 공간의 중요성도 높아지면서 가구형 안마의자 등 관련 상품 개발에 뛰어든 기업도 있다.
CJ제일제당과 롯데지주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 기부와 지역 사회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생계 지원을 제공하고, 롯데지주는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한다.
LG와 포스코는 고객가치와 인류 번영을 최우선에 둔 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LG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강조하는 구광모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AI, 바이오, 클린테크, 스마트홈 등 분야에서 미래 고객을 위한 차별적 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롯데마트는 지역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와 이마트, 롯데 등 유통가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명절 음식 장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편식 할인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가 하면 전국 산지에서 신선도가 높은 고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희망찬 설맞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희망을 주는 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의 노력이 모여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하고 밝아지고 있다. 우리가 모두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이들의 여정이 지속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