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한국인 첫 공익감독위원 선임

입력 2025-01-22 02:24

이한상(사진)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이 한국인 최초로 공익감독위원회(PIOB)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1일 밝혔다.

PIOB는 전 세계 공인회계사들의 업무 수행을 위해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제·개정하는 국제감사인증기준과 국제윤리기준이 공익에 부합하는지 감독하는 국제기구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이다.

장은현 기자 e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