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중기사랑나눔재단, 소외계층에 설맞이 선물

입력 2025-01-22 02:20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2억원 상당의 떡만둣국, 방한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동·노인·장애인·노숙인 복지시설 관장들도 초청했다.

1억6000만원 상당의 소고기 떡국떡 만두 수제비면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키트 약 5만2000명분, 4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도 전국 복지시설 200여곳에 전달했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