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유통·식음료 업계를 중심으로 직업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7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90%에 이르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유관 업계 취업의 지름길로 호평받고 있다.
이들은 교육 기간 동안 월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전문가 특강, 멘토링, 현장 실습 등을 경험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