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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울산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입력
2025-01-17 02:21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 우려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 동구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자체, 기업, 지역사회 등이 협력해 ‘결식 제로’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1만400여식의 행복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임송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