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목회상담세미나 연다 外

예장통합, 목회상담세미나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총회 상담학교가 다음 달 17일 ‘교회 지도자가 꼭 알아야 할 정신질환’을 주제로 제109회기 목회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상억 장로회신학대 교수와 김대동 구미교회 목사가 각각 ‘불안한 인생, 중독적 삶에서 길을 찾다’ ‘이상심리학의 이해와 목회적 대응’을 주제로 강의한다. 상담학교 측은 “정신질환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목회상담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세계 교단들과 협력 강화 움직임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가 전 세계 교단들과 교류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교회교류 및 대외협력위원회(교류협력위)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해외교단 방문과 연합기관 신년하례 등 새해 일정을 조율했다. 총회는 오는 3월 19~20일에 선교협력기관인 일본동맹기독교단(JACC)을 방문한다. 5월 27~29일 열리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와 6월 3~5일 세계예수교장로회(WPC)에는 이억희 교류협력위 위원장이 참석을 예고했다. <기독신문>

예장백석, 전국원로목사회 위로예배

예장백석(총회장 이규환 목사) 전국원로목사회(회장 이형진 목사)가 지난 9일 서울 총회본부 4층 비전홀에서 ‘전국원로목사회 위로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총무 이대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기 김수일 목사가 기도했다. 이대환 목사는 성경봉독을 맡았다. 회장 이형진 목사는 창세기 39장 20~23절을 본문으로 ‘요셉이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번 예배는 서울송파노회 소속 수지방주교회(장권태 목사) 후원으로 열렸다. <기독교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