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고루 갖춘 설 선물세트 6종을 본격 판매한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을 낮춘 명절 선물세트와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금액대는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10만원), 이금복명품세트(8만원),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5만원),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6만5000원), 1953세트 1호(3만원), 1953세트 2호(4만 원)로 구성됐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는 ‘가성비’ 선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의 물량을 지난해 설 대비 약 25%가량 늘렸다. 또 오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20·50·80·100개 이상 대량 구매할 경우 구매 수량별로 2·5·8·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세트 중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 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직접 엄선한 어묵들로 구성됐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는 고급 수제 전복어묵, 가리비어묵, 새우어묵 등으로 구성돼 명절 기간 한정으로 1600개만 판매된다.
이 밖에도 반찬용, 간식용, 식사대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삼진프리미엄세트와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실속 라인의 1953세트까지 준비돼 있다.
선물세트는 22일까지 전화나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