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일 1만원대 초가성비 선물 마련

입력 2025-01-15 18:01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16~29일 14일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축산,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해 1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축산 선물세트로는 ‘한우 정육세트 2호’ ‘한우 홈파티팩 선물세트’ ‘1등급 한우 갈비세트’를 판매한다.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3입)’는 롯데마트몰 단독으로 특가 판매한다.

과일 중에는 스테디셀러인 사과 배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대표 선물세트로는 ‘충주 프레샤인 사과(5㎏ 내외)’ ‘정성담은 사과(4.2㎏ 내외)’를 판매한다.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인 ‘충주 사과, 천안 배(5.3㎏ 내외)’ ‘정성담은 사과, 배(6.5㎏ 내외)’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시기를 겨냥해 1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비비토종김 5호’ ‘광천 김수미 재래김 세트’ ‘성경 보성녹차 정성L호’를 1만원 내외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주요 인기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원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한다.

주류 선물세트는 가성비 주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3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배송 가능 지역에 한해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닌 선물세트 위주로 이번 본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