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실속형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입력 2025-01-15 18:08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025년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과일 구성을 통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샤인 머스캣 망고 세트는 원물 수급 상황을 반영해 태국 망고를 페루산 애플 망고로 교체해 4만9900원에 선보인다.

전통 인기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세트와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를 각각 20만원, 15만6000원으로 지난 설 명절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수입육과 양념육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호주 청정우 블랙앵거스 정육 세트를 9만1200원에 마련했고, 전통양념 소 불고기 세트는 5만2430원에 5+1 혜택을 제공한다. 실속형 선물세트인 김·육포 선물세트는 10+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수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구매 동향 분석부터 산지 협상, 원물 선정, 세트 기획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