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 성수기와 겨울철 배추·무 공급 부족에 대비해 비축 물량 등 1만1000t을 시장에 하루 200t 이상씩 공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오는 4월 말까지 배추 할당관세(27→0%)를 적용하고, 현재 시행 중인 무 할당관세(30→0%)는 4월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전통시장 매대에 배추가 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는 설 성수기와 겨울철 배추·무 공급 부족에 대비해 비축 물량 등 1만1000t을 시장에 하루 200t 이상씩 공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오는 4월 말까지 배추 할당관세(27→0%)를 적용하고, 현재 시행 중인 무 할당관세(30→0%)는 4월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전통시장 매대에 배추가 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