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1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수출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5억8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1월은 설 연휴와 대체 공휴일 등으로 전년 대비 조업 일수가 4일 적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 1월 전체로 증가세를 유지할지 미지수다. 뉴시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1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수출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5억8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올해 1월은 설 연휴와 대체 공휴일 등으로 전년 대비 조업 일수가 4일 적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 1월 전체로 증가세를 유지할지 미지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