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칸반도의 트럼프’ 밀라노비치 재선 성공

입력 2025-01-13 18:54

크로아티아 대선 결선투표가 실시된 12일(현지시간) 수도 자그레브에서 조란 밀라노비치 대통령이 승리를 확인한 뒤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공격적인 언행과 포퓰리즘 성향으로 '발칸반도의 트럼프'로 불리는 밀라노비치는 중도우파 집권당 후보를 큰 격차로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