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DX센터 신설… 초대 센터장에 김지현 상무

입력 2025-01-14 02:56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 경험 전략을 총괄하는 DX센터를 신설하고 김지현(사진) 상무를 초대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상무는 디지털 서비스 전략수립, 국내외 거버넌스 강화, 데이터 기반 품질평가 등 디지털 경험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상무는 IT·제조·물류·금융·의료 등 분야에서 DX 전문가로 삼성SDS, 시스코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