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을 맞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생화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꽃다발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졸업식에 주로 쓰이는 튤립(스트롱골드)의 이달 평균 경매가격은 양재화훼공판장 기준 1단에 1만3077원으로 전년 동월(6545원) 대비 2배 넘게 올랐다. 연합뉴스
졸업시즌을 맞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기후변화로 생화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꽃다발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졸업식에 주로 쓰이는 튤립(스트롱골드)의 이달 평균 경매가격은 양재화훼공판장 기준 1단에 1만3077원으로 전년 동월(6545원) 대비 2배 넘게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