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기감, 정책·행정 워크숍 개최 外

기감, 정책·행정 워크숍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최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본부 임원들과 부장급이 참석한 정책·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은 올해 각 부서의 사업 진행과 주요 계획, 예산 점검 등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부서별로 보고를 받으면서 집중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과 행정 방향에 관한 지침을 전달했고 임원들이 종합해 정리했다. 또 중복성 예산 조절, 시급하지 않은 예산 절감 등의 방법을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장합동, 화재 전소된 교회 찾아 위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는 지난 7일 화재로 전소된 충남 서천 화양중앙교회(고상만 목사)를 찾아 위로했다. 화양중앙교회는 지난달 화재로 인해 예배당과 사택을 잃었다. 화재 현장을 찾은 총회임원회는 어려움을 당한 교회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혁 총회장은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구한다”며 “고상만 목사님과 성도를 위로하고 조속히 예배당이 건축되도록 해달라”고 간구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목포노회, 무안공항 온차 봉사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목포노회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위해 전남 무안공항에서 온차 봉사를 실시했다. 목포노회는 공항 외부 합동분향소 앞에 설치된 부스에서 따뜻한 커피와 차를 나누며 유가족과 현장 관계자, 봉사자들에게 사랑의 온기와 위로를 전했다. 노회 산하 목회자 및 목회자 부인들이 교대로 자리를 지키며 봉사에 참여했다. 한편 총회 사회봉사부는 임원회 결의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긴급구호금을 마련하고 목포노회를 통해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물품 지원에 사용했다. <한국기독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