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고열로 뇌성마비에 걸려 왼쪽 몸이 불편했다. 부단히 노력해 이제 겨우 비슷해졌다고 느꼈을 때,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았다.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중학교 음악 교사가 된 지금, 저자는 “조금 아프지만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너도 포기하지 마”라고 말한다.
어려서 고열로 뇌성마비에 걸려 왼쪽 몸이 불편했다. 부단히 노력해 이제 겨우 비슷해졌다고 느꼈을 때,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았다.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중학교 음악 교사가 된 지금, 저자는 “조금 아프지만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너도 포기하지 마”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