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4~5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농심 신라면상’을 엔하이픈에게 시상(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엔하이픈은 수차례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다양한 방식으로 K푸드와 K컬처를 알리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 광고 상영, 신라면 포토존 이벤트 등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