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선물도 양극화

입력 2025-01-05 20:55

쇼핑객이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대에서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고물가 기조가 계속되면서 명절 선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백화점에서는 100만원 이상 선물 물량이 증가한 데 반해 대형마트에서는 5만원 미만 선물 비중을 늘렸다. 9900원짜리 김 양말 등 초가성비 선물도 인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