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5일 개막한 제16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얼음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다시 겨울, 더 특별한 추억'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송어 낚시뿐 아니라 다양한 겨울 레저와 향토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평창군 제공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5일 개막한 제16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얼음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다시 겨울, 더 특별한 추억'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송어 낚시뿐 아니라 다양한 겨울 레저와 향토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평창군 제공